소주는 한국의 대표적인 술로, 쌀, 보리, 밀, 고구마, 옥수수 등 다양한 곡물을 원료로 만든 술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술의 맛이 강하고, 취기가 빨리 오르지만 우리나라 술은 알코올 도수가 16~20도 정도로 비교적 마시기 좋은 술입니다.
소주는 다양한 방법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잔에 술을 따라 마시는 것입니다. 소주는 얼음을 넣어 마시거나, 과일이나 탄산수를 넣어 마시기도 합니다. 또한 반주라 하여 밥과 함께 다양한 안주와 함께 먹기도 합니다. 소주 1병의 용량은 360ml입니다. 잔은 보통 50ml이므로, 소주 1병을 소주잔에 가득 따르면 7잔 반이 나옵니다.
소주는 한국의 대표적인 술로, 다양한 방법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소주를 마실 때와 따를때는 몇 가지 예절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마실 때는 잔을 가득 채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마실 때는 잔을 들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마실 때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나이가 많은 사람부터 따릅니다.
- 술을 따를 때는 오른손으로 병을 잡고 왼손으로 오른손 손목을 가볍게 잡습니다.
- 술잔이 빌 때까지 기다렸다가 한 잔 더 따릅니다.
- 술잔을 따를 때는 술잔의 가장자리에 술이 묻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술을 따를 때는 상대방의 눈을 마주치고 밝은 목소리로 술을 권합니다.
마시는 방법
소주는 잔에 따라 마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소주잔은 일반적으로 50ml 용량입니다. 따를 때는 잔을 가득 채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잔을 가득 채우면 소주가 빨리 뜨거워지고,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소주를 마실 때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실 때는 상대방에게 먼저 술을 권하고, 상대방이 술을 마실 때는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술을 마실 때는 상대방의 눈을 마주치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주와 함께 마실 수 있는 안주
소주는 다양한 안주와 함께 마실 수 있습니다. 소주 안주로 좋은 국물 요리에는 뼈해장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부대찌개, 홍합탕, 북어국, 선짓국, 콩나물국, 맑은탕(지리) 등이 있으며 특히 쌀쌀한 가을이나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 요리와 함께 소주를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그외에도 닭갈비, 치킨, 피자, 라면, 짜장면, 짬뽕, 우동, 소바, 라멘, 냉면 등 면 요리에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
소주 유통기한 및 칼로리
한병(360ml)의 칼로리는 대게 408 칼로리로 맥주 1병(500㎖) 236 칼로리 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증류주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소주는 증류 과정에서 알코올 도수가 높아져 세균 번식이 어렵고 변질 가능성이 큰 원재료가 별도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주는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간 보관해도 변질되지 않습니다. 다만, 소주를 개봉한 후에는 공기와 접촉하여 알코올 도수가 낮아지거나 맛이 변질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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